제품문의

<질문3> 천일염에도 쌀처럼 품질등급제가 있나요?

 

(대답) 한마디로 천일염에는 품질등급이 없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소금이 세라믹자기판 위에서 결정된 소금인지, PVC장판위에서 만들어진 소금인지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PVC장판 위에서 결정된 소금이나 세라믹자기판에서 결정된 소금에도 공식적으로는 값의 차이가 없다.

국내에서 소량이 생산되는 토판염(뻘을 다진 결정지에서 만든 소금)만이 염전업자가 구분해서 팔 뿐이고 대부분의 소금은 현재 그저 몇 년 묵었느냐에 따라서만 염전업자나 유통업자가 매긴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천일염이 식품으로 기준이 바뀐 뒤 많은 관련 종사자들이 쌀이나 소고기처럼 천일염도 등급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래야 염전들이 좋은 천일염을 생산해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금 색깔만 괜찮으면 가격에서 별 차이가 없는 유통시스템으로는 천일염을 양적으로 생산하는 데만 치중하게 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품질등급제는 도입되지 않고 있고, 이는 엄격하게 위생을 따지는 식품기업이나 현대 도시 소비자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게 한국산 천일염을 단순한 자연채취물에 머물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질문1> ‘단소금’(DANSALT, 單鹽)은 어떤 소금인가요?

 

(대답) 한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갯벌천일염이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한반도 서남해안에서 생산되는 종류의 갯벌천일염은 세계 소금 생산량(연간 약 3억 톤) 가운데 약 0.1%에 불과하다.

하지만 한국 천일염이 생산되는 결정지가 아직도 대부분 PVC장판으로 덮여있고, 노천에서 생산되는 관계로 위생이 우선되는 식품기업용으로 외면 받고 있고, 외국에서는 공업용으로 인식되고 있어서 수출이 불가능한 현실이다.

그래서 정부는 천일염전 결정지에서 장판을 걷어내기 위한 사업을 벌이고 있고, 유력한 대안이 세라믹타일, 다시 말하자면 세라믹자기판이다.

세라믹자기판 위에서 결정된 천일염은 장판에서 의심되는 가소제 등이 나오지 않고 열에 강해서 맛이 좋다. 또 장판처럼 밑의 갯벌이 썩지 않아서 당연히 친환경적이다.

그래도 노천 결정 채염에 따른 문제는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한국의 천일염은 식품기업용이나 수출용 상품으로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솔리나는 미네랄이 풍부한 한국 갯벌천일염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노천결정채염부분만을 청정 실내로 가져와서 순간결정화특허기술로 한국 갯벌천일염의 한계를 극복했고, 이렇게 탄생된 소금의 브랜드가 단소금이다.

단소금은 말 그대로 쓰지 않고 뒷맛이 단 소금이라는 뜻이고, 영어로는 ‘DANSALT’, 한자로는 單鹽으로 쓰기로 했다. ///